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문화

속보

더보기

[중국 핫!이슈] 쇼트트랙 김선태 감독 중국행, 공리 도쿄서 신혼여행, 고대 인장 수능 문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은주 기자 =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6월 10일~14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 김선태 전 쇼트트랙 감독,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총감독 맡아 

13일(현지시간) 김선태(가운데) 감독이 중국에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을 훈련하고 있다. [사진=바이두]

김선태(43) 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총감독을 맡았다.

중국 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스포츠관리센터가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국가 대표팀을 새로 짜면서 김선태 감독을 쇼트트랙 외부 총감독 및 여자 쇼트트랙 총감독으로 임명했다.

지난 6월 13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시의 시 직할 구인 하이라얼(海拉爾)에서 진행한 오픈 경기에서 김선태 신임 감독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2022년 동계올림픽이 중국에서 열리는 만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힘을 키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 감독은 1994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뒤 중국과 일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그는 2004년~2006년, 2010년~2014년 총 8년간 중국 창춘(長春)에서 감독으로 있으면서 저우양(周洋), 량원하오(梁文豪), 한톈위(韓天宇) 등 유명 쇼트트랙 중국 선수를 발굴해냈다.

김 감독에 따르면 저우양 선수와는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로 시합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그가 김 감독에게 상담을 요청해온다고 한다.

또 김 감독은 2006년에서 2010년까지 일본 쇼트트랙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중국에서 감독 생활을 마친 2014년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다.

김 감독은 오랜 기간 중국에서 감독으로 지낸 덕에 중국어에 능통하다. 통역도 따로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언어적 장벽이 없는 만큼 중국 대표팀 선수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고 신경보 매체는 전했다.

중국에서 김 김독은 여타 엄격한 한국 감독과 다르게 온화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김 감독은 선수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것만큼 선수들과 소통하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한다.

중국 톱스타 공리, 18살 연상 남편과 도쿄서 신혼여행 즐겨

최근 18살 연상 남편과 재혼한 중국 톱스타 공리(鞏俐, 54)가 도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중국 매체 옌마오위러(貓眼娛樂)는 한 누리꾼이 게시한 사진을 인용해 공리가 도쿄에 있는 아만(AMAN) 호텔에서 남편과 함께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도쿄에서 신혼여행 중인 공리가 아만(AMAN) 호텔에서 남편과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바이두]

사진 속 공리는 선글라스를 낀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매체가 이어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공리가 길거리에서 남편과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공리 부부가 묵은 아만 호텔은 일본에서 고급 호텔로 통한다. 비수기에는 최저가가 일박에 7500위안(128만원)이며, 성수기가 되면 1만5000위안(256만원)을 호가한다.

공리는 18살 연상의 프랑스 뮤지션 장 미셀 자르와 결혼했다.

지난 5월 1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레드카펫 행사에 장 미셀 자르와 손잡고 등장한 바 있다.

공리는 아직까지 결혼 소식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중국에선 공리가 장 미셀 자르와의 스캔들을 부인하지 않은 점과 그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것으로 보아 그가 결혼한 것을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다.

도쿄 길거리에서 공리가 남편 장 미셀 자르와 손을 잡고 있다. [사진=바이두]

중국 고대 인장, 올해 수능시험 수학문제로 출제

중국에서 얼마 전 치러진 대학 수능시험에서 고대 유물인 ‘인장(도장)’이 시험 문제로 출제돼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7~8일 중국 전역에서 시행된 대학 수능시험 ‘가오카오(高考)’에서 독특한 형태의 인장이 수학 16번 문제에 등장해 많은 눈길을 끌었다.

2019 중국 대학 수능시험 수학 16번 문제 [사진=바이두]

시험 문제는 두 종류 이상의 정다각형으로 구성된 ‘반정다면체(半正多面體)’ 형태로 된 인장의 면과 모서리 개수를 맞추라는 것이었다.

이후 한 중국 수험생이 수능에 출제된 인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삽시간에 온라인상에서 퍼졌고, 해당 인장에 관심이 모아졌다.

13일 중국 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해당 인장은 본명이 독고여원(獨孤如願)인 두구신(獨孤信)이라는 중국 남북조 시기 고위관료가 만든 것으로 산시(陜西)역사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다.

중국 남북조 시기 고위관료인 두구신인 만든 '반정다면체 인장' [사진=바이두]

산시역사박물관의 관계자는 “이 인장이 이렇게 화제가 될줄 몰랐다”며 “수능 시험 전에 이 인장이 시험 문제로 채택된 것도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두구신이 발명한 해당 인장은 독특한 형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개 인장은 직육면체, 정육면체, 원기둥 형태인데 해당 인장은 26개 정육면체와 삼각형으로 구성된 반정다면체로 좌우대칭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중국 옛 문헌 ‘주서(周書)’ 기록에 따르면 두구신은 문무(文武)를 겸비한 자로 북위 말년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기 친구 우문태(宇文泰)가 훗날 잘되리라는 것을 알아보고 줄곧 그를 따랐다. 이후 우문태가 서위(西魏) 실권자에 오르면서 두구신도 높은 자리에 올라 여러 직책을 겸했다.

당시 여러 직책을 맡고 있던 두구신은 각종 공문서에 회신할 때마다 그에 맞는 도장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겼었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인장을 한 데 모은 반정다면체 인장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두구신은 딸 7명 중 세 명을 모두 황후로 만든 신화적 인물로 유명하다. 그의 세 딸이 각각 주나라, 수나라, 당나라의 황후가 된 덕분에 두구신은 중국에서 ‘세 왕조의 장인’으로 불린다.

한편, 화제가 된 시험 문제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인장이 멋진건 알겠는데 문제는 너무 어렵다” “옆에 참고 그림을 봐도 푸는 게 쉽지 않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unjoo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현태, 계엄 가담 1심 징역 12년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섭)는 2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온 김 전 단장은 이날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법정 구속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직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이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8.27 photo@newspim.com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테러작전 등을 담당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707지휘관으로서 병력을 헬기에 탑승시켜 국회에 진입시킨 뒤 현장에서 봉쇄를 직접 지휘했다"며 "특히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부수고 병력을 침투시켜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전원 스위치를 내리는 등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기까지 '계엄이 정당했고 자신은 정당한 상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관련자를 비난하는 등 법치주의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0년,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각 징역 7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실형이 선고된 김현태 전 단장, 이상현 전 단장, 김대우 전 단장에 대해선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 구속했다. 다만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은 각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폭동에 가담할 의사나 국헌문란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에 대한 양형 이유를 밝히며 "국가 안전보장과 국토 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군사력을 개인과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이 법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할 수 없는 내란 범행의 엄중한 책임을 피고인들에게 물을 책무를 국가와 사회로부터 요구받았다"며 "사건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처벌을 통해 향후 다시는 내란을 도모하거나 가담하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태 전 단장과 이상현 전 단장은 계엄 선포 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해 내부 봉쇄 등 임무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김대우 전 단장은 방첩사 인력 위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 14명을 체포하려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동희 전 처장은 정보사 요원들을 데리고 중앙선관위 청사에 진입해 직원들의 휴대폰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김봉규·정성욱 전 단장에게는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모임 등을 거쳐 선관위 직원 체포·구금 임무를 수행할 정보사 요원들을 편성하고 임무를 부여한 혐의가 적용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은 방첩사에 보낼 조사본부 수사관 100명을 편성하고 정치인 수용 시설을 파악하도록 지시하는 등 체포조 지원과 구금시설 준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다 파면되거나 전역한 뒤 민간인 신분이 되자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사건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되면서 재판을 받게 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 사건은 별도로 공판이 진행되다가 지난 5월 나머지 피고인 6명의 사건과 병합됐다.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또 이상현 전 단장에게 징역 15년을, 김대우 전 단장·김봉규 전 단장·정성욱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고동희 전 처장과 박헌수 전 본부장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당시 특검팀은 피고인들에 대해 "병력을 사적으로 동원해 핵심 헌법기관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국가 질서를 파괴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이날 법정에서 나와 "(선고 결과가) 다소 아쉽기는 하다"면서도 "판결문을 검토해보고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내란특검팀은 27일 법정 밖으로 나와 판결문을 본 후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8.27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8-27 16:24
사진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0%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50%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8월2주차) 대비 1%포인트(p) 올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3%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긍정 평가는 40대(61%)와 50대(57%)에서 과반이었다. 또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56%), 전남광주·전북(80%), 강원·제주(63%)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85%), 조국혁신당(70%)에서 높았고, 정치 성향으로는 진보층(76%)에서도 과반이었다. 반면 20대(40%), 30대(45%), 60대(48%), 70세 이상(47%)에서는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또 지역별로도 서울(43%), 인천·경기(46%), 대구·경북(32%)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15%)과 보수층(27%)에서는 지지율이 더 저조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 2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내려갔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3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활용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7 12: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