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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국회 토론회]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06월04일 06:30

최종수정 : 2019년06월04일 06:30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김중로 의원실, '건강한 국회당' 창당 기념 간담회(오전8시,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유동수 의원실, 금융 분야 악덕소비자 현황과 대처 방안 :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어디까지인가(오전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남인순 의원실·백혜련 의원실·표창원 의원실·김삼화 의원실·'아청법' 개정 공동대책위원회, 대상아동·청소년 이대로 둘 것인가? 성매매 유입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간담회(오전10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서삼석 의원실·안호영 의원실, 말산업 균형발전과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오전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신용현 의원실·(사)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초과학의 발전전략(오전10~1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오제세 의원실·김세연 의원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 정책토론회(오후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송갑석 의원실·천정배 의원실·김동철 의원실·권은희 의원실·광주 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 광주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오후2~4시, 의언회관 제9간담회의실)

▲조승래 의원실·박경미 의원실·국가교육회의·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 현실이 된 미래, 어떻게 품위있게 생존할 것인가?(오후2~5시30분, 국회도서관 강당)

▲민경욱 의원실,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헬스 산업 진흥 정책간담회(오후3시)

▲임재훈 의원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과 바람직한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오후4~6시,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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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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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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