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가수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5월 4주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차트(가온)에 따르면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1위를 차지했다.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지난주보다 1계단씩 순위가 하락해 2위, 3위에 각각 랭크됐다.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51위나 순위가 급상승하면서 4위에 올랐다. 위너의 신곡 'AH YEAH (아예)'가 3계단 올라 5위권에 진입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같은 기간 앨범 차트에서는 갓세븐의 신보 'SPINNING TOP:BETWEEN SECURITY & INSECURITY'가 주간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어 워너원 출신 김재환의 솔로 앨범 'Another'가 2위로, 규현의 솔로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가 3위로 진입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PERSONA'는 무려 5주째 5위권 안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였다. 워너원 출신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그룹 AB6IX의 'B:COMPLETE'는 주간 판매량 5위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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