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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9일 중국 단오절 연휴, 해외 유커 톱10 선호국에 한국 빠져 일본 태국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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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경동 기자 = 오는 6월 7일부터 3일간 중국은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절(端午節) 연휴를 맞는다.  6월 3일부터 6일까지 휴가신청을 하면 최장 9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2019년 상반기 마지막 연휴라서 여행객들의 단오 나들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월말 기준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 관광객은 186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중국 레저여행 예약전문 플랫폼인 투뉴(途牛)가 최근 발표한 ’2019단오연휴여행소비추세보고’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 기간 중 4~5일 여정을 계획한 이들이 40%로 가장 많았고, 3일 이내 31%, 7일 이상 29%로 나타났다.

공식적인 휴일은 3일이지만 휴가를 신청해서라도 연휴를 즐기겠다는 분위기가 대세다. 이런 흐름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한 비율은 43%를 차지하였으며, 국내여행 37%, 주변 관광지 여행 20%로 나타났다.

[사진=바이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단오절 기간에는 전국적으로 약 891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가 증가해 362억위안의 총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오절 연휴에는 1억명에 가까운 인원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가족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기간에 관광지 입장권 할인, 고속철도 개통, 항공노선 증가, 무비자나 도착 비자가 가능한 목적지가 많아진 것 등은 관광객 증가의 좋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티켓 서비스 회사인 셰청(攜程)의 예약 상황에 따르면 패키지 여행의 목적지는 구이린(桂林), 베이징, 우루무치(烏魯木齊), 리장(麗江), 산야(三亞), 쿤밍, 구이양, 장자제(張家界), 란저우(蘭州), 샤먼(廈門) 등이 인기를 모았다.

자유여행은 산야, 상하이, 광저우, 샤먼, 청두, 베이징, 충칭, 주하이(珠海), 시안, 다롄(大連) 등이 선호 지역으로 꼽혔다.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피서지인 저우산(舟山), 야안(雅安), 하얼빈(哈爾濱), 선양(沈陽), 창춘(長春) 등도 예약이 늘고 있다.

올해 단오절은 아동절(6.1)과 맞물리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가족여행도 많다. 셰청의 세계여행 신청 통계를 보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행지 검색이 통계 대비 200% 이상 증가했으며, 상하이, 선전, 광저우, 항저우, 난징, 쑤저우(蘇州), 베이징, 샤먼, 주하이, 청두 등이 여행 후보지로 관심을 끌었다.

[사진=바이두]

연령대를 보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은 80후가 3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90후 23%, 70후 18%, 60후 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단오 연휴기간 이국적인 풍광을 즐기려는 관광객 선호도는 여전했다.

이번 단오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어느 지역을 여행하겠냐는 질문에 일본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태국, 싱가포르,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프랑스, 스위스, 독일, 러시아 등을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 TOP10으로 골랐다. 10대 여행 선호국에 한국은 빠졌다. 

이들은 출국 비행 시간이 비교적 짧고 비자가 편리하다는 이유로 일본 및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을 선호했다. 또한 풍경이 아름답고 기온이 온화하다는 이유로 푸껫, 발리, 사바, 나짱, 코사무이 등 휴양지로 유명한 동남아 지역의 바닷가나 섬을 선택했다.

선호 도시는 홍콩, 방콕, 도쿄, 오사카, 마카오, 싱가포르, 푸껫, 타이페이, 치앙마이 순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해외여행으로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여행의 클래식 이외에 일대일로를 잇는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등도 눈길을 받았다.


hanguogeg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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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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