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주지훈이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주지훈은 오는 7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대만에서 2019 아시아 투어 ‘올 어바웃 주지훈(All About JU JIHOON)’을 진행한다.
배우 주지훈 [사진=뉴스핌DB] |
이는 지난 2013년 열린 ‘주지훈 위드유(With You)’ 이후 약 6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이자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다.
일찍이 드라마 ‘궁’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팬덤을 가지고 있던 주지훈은 최근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와 ‘공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등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현지 매체 인터뷰와 팬미팅 문의가 쏟아지면서 이번 아시아 투어를 계획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올 어바웃 주지훈‘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 티켓 오픈은 6월 중순이다. 기타 아시아 투어 상세 일정 및 예매 일정은 추후 키이스트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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