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프로스펙스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남산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국제걷기대회를 협찬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스펙스의 서울국제대회 공식 협찬은 올해로 4번째이며,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체육진흥회와 4년째 제휴하고 있다.

[자료=프로스펙스]

남산한옥마을에서 시작한 걷기 코스는 서울의 중심이자 한류 1번지인 중구의 남산둘레길, 청계천길, 한강으로 이어진다.

대회의 첫째날인 5월 25일 오후 5시 30분에는 서울의 밤을 만끽할 수 8km 코스의 ‘달빛 걷기’가 진행되고 다음날인 26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5km, 10km, 25km 코스의 걷기 대회가 열린다.

프로스펙스의 공식 쇼핑몰인 LSNmall이나 가까운 프로스펙스 매장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참가비 1만원을 면제해준다.

등록참가자에게는 대회공식 기념품인 프로스펙스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밖에 행사 현장에서는 참여인증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프로스펙스의 신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프로스펙스는 일찍이 워킹화 출시 등 걷기 운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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