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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廉价航空增设中国航线 与大型航空公司展竞争

기사입력 : 2019년05월03일 07:39

최종수정 : 2019년07월17일 15:18

韩国大韩航空和韩亚韩空独霸北京、上海等中国大城市航线的格局被改写,多家廉价航空公司也增设中国大城市航线,与大型航空公司展开激烈竞争。业界预测,随着韩国大小航空公司展开竞争,将为旅客提供便利。

韩国廉价航空公司【图片=网络】

国土交通部2日召开航空交通审议委员会会议,决定将往返于韩国和中国的客机航线从57条增至66条。目前被大型航空公司垄断的44条航线中,廉价航空公司将新设14条航线,垄断格局将被打破。

具体来看,此次将新设仁川至张家界、北京大兴、南通、宁波,清州、务安、大邱至张家界,务安、大邱至延吉共9条航线。仁川至北京大兴航线将由廉价航空公司济州航空和德威航空,以及大型航空公司大韩航空和韩亚航空执飞,每周各4班和3班。仁川至上海航线由廉价航空公司易斯达航空每周执飞7班。

从增开航线数量来看,济州航空与德威航空将各增开9条航线。包括济州航空的仁川至北京,济州至北京、延吉、哈尔滨、南通,釜山至张家界,济州至西安,务安至张家界和延吉航线;德威航空的仁川至北京,大邱至北京、上海、张家界、延吉,仁川至沈阳、武汉、温州,清州至延吉。大韩航空和韩亚航空将分别增开8条和4条航线。另外,从韩国地方机场出发的中国航线也将由24条增至29条。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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