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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公 대전세종본부, 인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기사입력 : 2019년04월30일 12:26

최종수정 : 2019년04월30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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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전세종지역본부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인도에 파견할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역사절단 참가신청은 대전에 본(지)점이나 공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품목 제한은 없다. 파견 지역은 오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5박6일간 인도 첸나이와 뭄바이 2곳이다.

파견기업은 현지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파견기간 중 바이어와 1대 1 수출 상담을 통해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현지 시장조사도 병행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마크 [사진=중진공 홈페이지]

참가기업에는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와 항공료(1인당 40%) 등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5월 17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중진공 대전세종지역본부(042-862-9203)로 하면 된다.

중진공 대전세종본부는 뭄바이 지역은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돼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자동차 액세서리, 산업용 기자재, 화장품 등 한국제품의 인식이 높아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진출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첸나이는 인도에서 급속하게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현대자동차 등 한국기업들이 이미 진출해 있어 한국제품에 대한 인식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소비재, 화학제품, 의료용품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 안경렌즈, 의료기기,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진출이 용이 할 것으로 중진공은 내다봤다.  

cty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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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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