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수습기자 = 여성 판타지의 향연인 19금 여성 전용 쇼 '치펜데일쇼'가 6월 내한 공연을 앞둔 가운데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2016년 첫 내한공연을 가진 '치펜데일쇼'는 올해 4년차를 맞았으며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데 최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자가 몰렸고, VIP석부터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풀몬티'의 원형으로도 유명한 치펜데일쇼는 1979년 초연됐으며 근육질 '복근남' 댄서들이 110분 동안 섹시한 셔츠 찢기, 감미로운 노래와 춤등 여성들만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여성들의 판타지를 제대로 충족시켜줘 '내숭 없이 놀고 싶은 여자친구들끼리 보는 쇼'로 자리잡았다.이번 공연은 'Best of Las Vegas' 3년 연속 Gold Best를 수상한 치펜데일쇼 오리지널 팀이 직접 나서 진짜의 명성을 몸소 재현할 것으로 보여 이미 SNS 상에는 치펜데일쇼를 관람한 관객들과 예비 관객들을 중심으로 관련 게시물이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불어 치펜데일쇼는 세계적으로도 1억명 이상의 여성들이 관람하며 미국 CBS 선정 '라스베이거스가 가장 원하는 남자들'이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다.

치펜데일쇼 티켓은 예스24, 인터파크, 하나티켓, 옥션, 지마켓, 멜론티켓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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