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24일 중소기업 45개사 80여명을 초청해 2019년도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가졌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24일 본부내 손님맞이방에서 중소기업 45개사 80여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을 가졌다.[사진=동해바이오화력본부] |
25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따르면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은 있지만 판로가 없거나 정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본부 구매 실무자와의 1대1 맞춤형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실직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이날 중소기업 참석자들은 직접 가져온 제품과 책자를 통해 제품을 설명했으며 담당자들과 본부 내 현장 적용 범위 및 설치 가능 여부, 신제품 개발동향, 현장 연구개발 과제 등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공동 연구개발과제 추진 및 우수제품 판로 확대 지원 등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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