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언더독'이 제43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부문(Contrechamp)에 초청됐다.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중 유일하다.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안시에서 개최되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의 칸'이라 불리는 권위 있는 축제로 세계 4대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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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았다.
'마당을 나온 암탉'(2012)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 박소담, 박철민, 강석, 이준혁, 연지원, 전숙경, 박중금 등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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