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2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감독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아이유는 이 자리에서 "테니스는 나랑 안맞는것 같다.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배우면서 이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아이유(이지은)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이다. 이 영화는 오는 4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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