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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空气质量OECD排最末 火力发电比重居主要国家前列

기사입력 : 2019년03월25일 09:12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17

韩国空气质量逐年恶化,在经合组织(OECD)成员国排最末。同时,以2017年为准,韩国火力发电比重也位居全球主要国家前列。各国能源多样化与空气质量存在直接联系,尤其是韩国与中国,预计今后几年火力发电站将持续增加,有声音担心空气质量恐持续恶化。

【图片=网络】

据业界24日消息,经合组织最近发布了《2017年各国年均PM2.5数值》报告,韩国为25.1,在35个成员国中最高,是该组织成员国平均值(12.5)的两倍以上。

2017年韩国PM2.5数值虽低于2015年(28.1),但仍较2016年增加0.1个点。若放眼全球主要国家,包括韩国在内的印度(90.2)、中国(53.5)、越南(30.3)和南非(25%)位列全球前五。美国PM2.5数值为7.4,日本为11.9。

业界指出,韩国PM2.5数值虽低于南非和中东等国家,但在发达国家方阵中名列前茅,以上数据显示韩国空气质量十分糟糕。

此外,国际能源企业BP发布的数据显示,南非火力发电占比以87.7%位居榜首,印度(76.2%)和中国(67.1%)位居第2位和第4位,波兰以78.7%位居第3位,年PM2.5数值为20.9。

韩国和越南的火力发电比重分别为46.2%和39.1%,不仅高于经合组织35个成员整体火力发电比重平均值(27.2%),也高于全球平均值(38.1%)。

事实上,韩国的新火力发电站明年发电量为2GW,2021年(2GW)和2022年(3GW)发电量将逐年增加。

分析指出,由于韩国和中国未来增设火力发电站,因此今后几年将很难看到相关国家通过能源多样化改善空气质量。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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