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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로 흑자전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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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란도 출시…연 10만대 판매 목표
최종식 사장 "경영정상화 이룰 것"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쌍용자동차가 8년 만에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의 완전변경 모델을 내놓았다. 국내 SUV 시장 성장세에 맞춰 여가와 레저를 즐기는 고객층을 겨냥했다. 쌍용차는 코란도로 내수 판매량을 끌어올려 올해 흑자전환을 이루고 경영 정상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쌍용자동차는 26일 준준형 SUV 코란도를 출시했다. [사진=쌍용차]

쌍용차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코란도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뷰티풀 코란도는 차세대 전략모델로서 준중형 SUV 시장의 강자로 우뚝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코란도는 판매물량 확대를 통해 경영정상화 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코란도는 쌍용차가 4년 간 약 35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야심작이다. 이날 최종식 사장이 밝힌 연간 판매 목표는 10만대다. 내수 판매량을 끌어올려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카드다. 전작 코란도C의 작년 연간 판매량은 7841대다.

판매 가격은 트림 별로 2216만~2813만원이다. 경쟁차량으로 꼽히는 현대차의 투싼(2351만~3161만원), 기아차의 스포티지(2120~3244만원) 등에 비해 싼 편이다.

김재선 쌍용차 마케팅 담당 상무는 "코란도는 준중형 SUV 중 최적의 가성비를 만족하는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는 쌍용차에게 흑자전환이 절실한 한해다. 2008년 이후 2016년을 제외하고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온 쌍용차는 올해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출시한 코란도 성적에 따라 이르면 상반기 내 흑자전환도 가능한 상황이다.

쌍용차는 티볼리를 시작으로 G4렉스턴, 렉스턴스포츠칸에 이어 코란도 출시까지 SUV 라인업의 세대교체를 완성했다. 주력 SUV 라인업을 새롭게 탈바꿈함으로써 차세대 SUV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형 코란도는 이날 전국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차량 3월 초 연휴가 지난 후 시작될 예정이다.

코란도는 로&와이드(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에 '활쏘는 헤라클레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1.6ℓ 디젤엔진과 아이신사의 GENⅢ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 자율 주행 2.5레벨 기술인 딥컨트롤을 적용했으며,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등 최첨단 기술을 자랑한다.

 

likey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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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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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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