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KIS채권평가는 한국신용평가 C&C 총괄본부장인 윤기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종 선임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KIS채권평가는 무디스와 한국신용평가의 공동 자회사다.
윤기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1998년 6월 한국신용평가에 입사한 이후 약 21년간 SF실 실장 및 본부장, 기업/금융평가 본부장, C&C 총괄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수행했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신용평가 임원을 역임했다.
후임 한국신용평가 C&C 총괄본부장은 현 레이팅(Ratings) 총괄본부장인 문창호 상무가 오는 27일부로 담당한다.
윤기 KIS채권평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자료=한국신용평가] |
◆ 윤기 대표이사 내정자 약력
- 1993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1993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삼일회계법인 입사
- 1998 한국신용평가 입사
- 2006 ABS2실장
- 2010 Structured Finance Group 이사
- 2012 금융평가본부 본부장/이사
- 2013 기업/금융평가본부 본부장/이사
- 2016 C&C(Commercial & Communications) 총괄본부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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