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주식

"증권거래세 폐지시 개인거래 위축"-메리츠종금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래세 폐지 양도세 도입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 커"
" 해외주식·비과세 투자상품 매력 ↑"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증권거래세 폐지가 양도세 도입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양도세 도입 땐 세제 개편에 따른 기대수익률 하락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거래와 신용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3일 "거래세 폐지 땐 세수 공백 가능성이 크다"며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일반 조세 원칙에 근거해 양도세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증권거래세수는 6조2000억원이다.

양도세 도입 땐 기대수익률 하락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거래 비중이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법인과 기관투자자에게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고 있지 않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중과세방지협정에 의해 자국에서 납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신 해외주식 거래와 세제 혜택이 있는 상품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양도세가 도입되면 국내주식의 비교 우위가 사라져 해외주식 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펀드, 변액보험 등 비과세 투자상품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세에서 양도세로의 전환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증권거래세 인하 및 폐지만을 발의한 다른 의원과 달리 종합적개편안을 제시한 최운열 의원의 대표 발의안이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다"며 "양도소득세 단계적 인상, 증권거래세 단계적 인하 및 폐지, 농어촌특별세 단계적 인하 및 폐지 같은 형식으로 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증권 관련 세제 개편으로 주식 시장에 단기적인 충격이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장기투자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는 자본시장 발달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