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경기장서 3회 공연 예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뉴이스트가 오는 4월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완전체 콘서트를 갖는다.
그룹 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 |
이번 콘서트는 3회로 예정돼 있으며, 이는 2013년에 진행된 미니 콘서트 공연 이후 6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뉴이스트는 그동안 국내보단 해외 활동에 집중해 왔던 만큼, 이번 완전체 콘서트가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뉴이스트는 멤버 아론을 제외하고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황민현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최종 멤버로 선정됐다. 이후 멤버들은 유닛 뉴이스트 W로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