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형일자리 기업 발굴 및 컨설팅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광주광역시) |
시는 광주형일자리 기업공모 및 인증지표 평가를 통한 기업 발굴과 기업육성을 위한 예비 참여기업 인증기준 컨설팅을 통해 3월 중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정기준을 정하고 4대 지표(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 하청 관계 개선)를 평가 중점 항목으로 두고, 노사 상생모델인 ‘광주형 일자리기업’을 선정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자리정책실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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