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특구 4차산업 이끈다..1조2000억 펀드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기정통부, 4차산업혁명 선도 지역거점 창출전략 발표
특구펀드 2022년까지 4200억원 확대 조성
2022년까지 연구개발특구내 기업 7500개 목표
총 매출액 70조원, 고용인원 30만명 달성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지역의 4차산업혁명은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연구개발특구를 최우선으로 활용한다.'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보고회에서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선도 지역거점 창출전략은 이런 내용으로 요약된다.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선도 지역거점 창출전략의 목표치도 야심차다. 2022년까지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 7500개, 총 매출액 70조원, 고용인원 30만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대덕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지역 혁신성장 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과학기술 연구성과는 창업과 기술이전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지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신기술과 혁신인재가 결합되는 지역혁신 플랫폼이라는 토양이 필수적이고 연구개발특구는 좋은 사례라는 것이 정부 핵심 논리다.

올해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는 20조5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정부 R&D 사업은 우리 주력 산업을 반도체, 자동차 등 기술기반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65%를 비수도권 지역에 투자해 지역의 불균형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해 왔다.

실제로, 2005년 지정된 대전의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전국 5개 연구개발특구의 성과는 높이 평가된다. 5개 특구 내의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기업‧기술사업화지원기관이 상호협력해 2017년 말 기준 총 매출액 44조5000억원, 고용인원 18만6000명을 창출하는 등 지역의 경제성장을 주도했다.

이런 만큼 과기정통부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5개 연구개발특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이 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지자체의 역할을 돋보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R&D를 주도하는 지역주도 R&D 개선방안을 올 상반기 마련한다. 지자체가 직접 R&D 사업을 제안하고 중앙정부는 기획 컨설팅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또 테크노파크(TP)‧연구개발지원단‧출연연 분원 등 다양한 지역혁신기관들을 지자체 중심으로 연계, 협력토록 할 방침이다.

이어 61개의 출연연 지역분원이 지역혁신의 매개체로서 지역 혁신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대덕특구에 위치한 출연연 본원의 우수한 R&D 성과와 고급인력이 지역분원을 통해 지역으로 확산되고 지역기업의 R&D 사업화와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과기정통부]

대학은 교육혁신을 통해 빅데이터, 소프트웨어(SW)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카이스트 등 과기특성화대가 중심이 돼 미래인재육성에 맞는 공학교육 혁신모델과 발전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출연연은 대학이 배출한 과학기술인력이 연구‧창업‧취업 등 다양한 경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특구 지역에서 실험실기술을 잘 활용하는 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특구펀드의 자금 규모를 현재보다 오는 2022년까지 4200억원으로 3배 조성‧확대한다. 구체적으로 올해 대덕 특구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150억원의 신규 특구펀드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조2000억원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지원을 위한 전용 펀드를 신설해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연연에서 창출되는 다양한 신기술에 대해 실증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특구 내 신기술 테스트베드를 올 상반기 특구법 개정을 통해 도입한다.

아울러 대덕 특구의 성과와 노하우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개 이상의 강소특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강소특구는 지자체 주도로 운영되는 2㎢ 이내의 소규모 자족형 공간을 말한다.

또 대덕 특구를 중심으로 기존의 4개 특구와 강소특구를 하나로 연계하는 전국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해 성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kimy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관람 '긴긴밤'은 어떤 작품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학로에서 깜짝 공연 관람에 나서면서 목격담이 온라인을 뒤덮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이 직접 관람한 '긴긴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대학로 한 극장을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했다. X(옛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퍼진 목격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관객, 배우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문화가 있는 날' 홍보차 대학로 뮤지컬 '긴긴밤'을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내외가 이날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방문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긴긴밤' 공연을 하는 배우들도 공연 당일 몇 시간 전에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긴긴밤'은 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창작 뮤지컬로 제작하며 무대화한 작품이다. 지난 2024년 초연을 올린 뒤, 2025년 앵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 재연이 공연 중이다. '긴긴밤'은 아프리카 코끼리 고아원에서 자라난 코뿔소 노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살아남은 노든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겪으며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새끼 펭귄을 떠맡게 된다. 둘은 바다를 향해 함께 여정을 떠나지만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지나 바다에 닿는 것은 쉽지 않다. 노든은 펭귄에게 긴긴밤 어려웠던 시간들을 지나면서도 반짝이던 순간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공연은 소품과 의상을 통해 배우들이 동물로 무대에서 연기하지만, 비유적인 표현으로 인간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가족과 연대, 상실과 회복, 모험과 성장을 담은 이 작품은 100% 눈물을 흘린다는 경고 아닌 경고가 있을 정도로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다는 후문이다. [사진=X 사용자(@gj46929236) 계정] '긴긴밤'을 관람한 대통령 내외 역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기도 전해진다. 한 X 사용자는 이 대통령에게 "재밌으셨냐"면서 눈물을 흘렸는지도 물어봤다며 대통령이 "재밌던데" 하면서 긍정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심지어는 경호원도 눈물을 보였다는 후기도 나오면서 '긴긴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긴긴밤' 관람에 앞서 대학로의 한 국밥 집을 찾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공연을 보러 대학로에 자주 오가는 관객들은 이 대통령이 찾은 식당을 언급하며 매일같이 오가는 거리와 가게를 다녀갔다는 사실에 놀라고 즐거워하는 반응들을 SNS에 남겼다. 뮤지컬 '긴긴밤'은 현재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노든 역에 배우 홍우진, 강정우, 이형훈, 펭귄 역에 최주은, 설가은, 최은영, 임하윤, 앙가부/윔보 역에 박근식, 도유현, 치쿠 역에 유동훈, 이규학 등이 출연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19 10:05
사진
김소영 추가 피해 남성 3명 확인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넘겼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소영을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추가 송치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김소영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남성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낸 결과 2명에게서 벤조디아제핀 등 이전 범행과 동일한 항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김소영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lahbj11@newspim.com 2026-03-19 14: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