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봄이 오나 봄' 이유리X엄지원의 뒤바뀐 삶이 궁금…코미디로 푸는 '2인4역' 드라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인생의 정점을 달리던 두 여자의 삶이 뒤바뀐다. 이유리와 엄지원이 2인 4역에 나서며 아주 색다른 코미디 드라마를 예고했다.

이유리와 엄지원은 23일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에서 각자 몸이 뒤바뀌는 1인 2역을 맡은 경험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유리는 극중 방송사 기자 출신 앵커 김보미 역을 맡았다. 그는 "1인2역은 천상의 약속에서 했었는데 좀 아쉬웠다. 한 명이 너무 빨리 사라져서. 1인 다역을 한 작품에서 한다는 건 너무 재밌고 더 많은 역할을 한꺼번에 맡아보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배우 이유리와 엄지원 [사진=MBC]

여배우 출신 국회의원 아내 이봄 역을 연기한 엄지원은 "제가 극중에서 이렇게 인물이 바뀌는 경우는 처음이다. 두 인물이 굉장히 캐릭터가 달라서 극과 극을 오가는 재미가 있다. 우리 포인트는 두 명이 동시에 1인 2역을 하기 때문에 2인 4역을 하고 있어서 그게 굉장히 특이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다"고 '봄이 오나 봄'만의 매력을 꼽았다.

그는 "보미가 좀 와일드해서 좀 힘들기도 한다. 처음에 에너지가 부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센 캐릭터는 처음인 것 같다. 지금은 즐기면서 재밌게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유리는 성공을 향해 달리는 김보미 역에 대해 "너무 재밌다. 하고 싶은 대로 막 해도 되고 시원시원하고 정해진 틀이 없다. 감독님이 그만하라고 하기 전까지 마음껏 즐겁게 하고 있다. 그러다 이봄 역을 할 때 엄지원 언니 목소리를 좀 내보려고 하는데 제 성대가 좀 허스키해서 잘 안돼요"라며 두 가지 역을 오가는 재미와 고충을 동시에 얘기했다.

또한 "실제로는 좀 김봄이와 가까운 거 같다. 욕심 많고 힘도 세고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친다. 김봄이 할 때 굉장히 신나게 하고 있다. 이봄은 제 안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것 같아 좋다"고 귀띔했다.

엄지원은 "평소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좀 추구하는 편이어서 이봄의 고요한 내면을 표현하면서 재미를 느낀다. 밖으로 발산하는 연기를 많이 안해봐서 김보미 할 때는 어렵기도 했지만 이제 즐기고 있다. 어떤 게 더 어울리는지 시청자들이 판단을 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자극했다.

'봄이 오나 봄' 출연진과 김상호PD [사진=MBC]

김상호 PD는 이유리와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에 이르는 최적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일단 스케줄이 되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좋은 캐스팅을 골랐다. 신기하게도 다들 인연인지 흔쾌히 그 역을 맡아 주셨다. 될까? 했는데 하겠다고 하시고, 이번 만큼 캐스팅이 수월했던 적이 없었다. 원했던 분들이 모두 와 계신다"며 고마워했다.

'봄이 오나 봄'은 현재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황후의 품격'과 KBS '왜 그래 풍상씨'와 정면 대결하게 된다. 이유리는 양쪽이 너무 세서 솔직히 떨린다"면서도 "대단한 작품들과 함께 하지만 감독님께서 앞장서서 잘 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감독님만 믿고 가는 걸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종혁은 "재밌는 드라마가 나온 것 같다. 여러분들 채널 안돌아가게 할 자신 있다고 감독님이 저한테 살짝 말씀하시더라"면서 "즐겁게 수요일, 목요일 밤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한다"고 자신했다.

'봄이 오나 봄'은 인생의 황금기를 사는 줄 착각하고 있던 두 여자가 체인지의 저주에 빠지지만 이를 통해 행복한 진짜 내 삶을 찾게 되는 이야기다. 엄지원과 이유리가 서로 몸이 뒤바뀌는 여주인공 이봄, 김보미 역으로 출연한다. 23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매관매직 혐의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의 '디올벡·금거북이 수수' 의혹 사건 1심 판결이 26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6일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서성빈 드롬돈 대표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사건을 수사·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규정하며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또 김 여사가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디올백 등을 몰수하고 그라프 목걸이,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에 해당하는 5630만여 원의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특검팀은 "김건희의 범행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각종 권한을 사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매관매직' 행위"라고 밝혔다. 반면 김 여사 측은 첫 공판부터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알선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이우환 화백 작품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핵심 증인의 진술 번복을 주장하며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저의 경솔한 처신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성한다"며 "이 자리까지 오게 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재판부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남은 세월 속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right@newspim.com 2026-06-26 05:50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