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소속 그룹 엑소가 ‘러브 샷(LOVE SHOT)’으로 지난해 12월 월간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달 13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은 가온 앨범 차트를 비롯해 한터차트, 신나라레콛, 핫트랙드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12월 월간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국내 각종 음악 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62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3주 연속 1위, 빌보드 코리아 K-POP 100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 대만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쓸며 엑소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는 발표된 가온 인증 앨범 부문에서 100만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에게 주어지는 밀리언을 인증 받아 정규 앨범 5장 연속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운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엑소는 오는 18~19일 양일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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