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베일을 벗었다…빅히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연준 공개

기사입력 : 2019년01월11일 09:18

최종수정 : 2019년01월11일 14:22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BTS) 동생 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TOMORROW X TOGETHER)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뜻을 가졌다.

더불어 빅히트는 인트로덕션 필름(Introduction Film)과 사진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멤버 연준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연준은 만 19세로 팀의 맏형이자 뛰어난 춤 실력을 갖췄다. 특히 멤버 연준 공개를 시작으로 추후 공개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는 누구이며 데뷔 시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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