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셀트리온은 장기적 관점에서의 생산 능력 확보 일환으로 1공장 증설 진행상황 및 3공장 신설 계획을 4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 FDA 승인 및 램시마 SC 제형의 유럽 EMA 허가신청 등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 증가로 추가 생산 능력 확보가 필요해졌다"며 "이에 따라 현재 1공장 5만리터를 증설중이며, 국내에 3공장 12만리터를 신규 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기대효과로는 "제품 포트폴리오 증가에 따른 생산 능력 확보를 통해 매출 증대"라고 설명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