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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코람코자산신탁 지분 51% 양수

기사입력 : 2018년11월22일 07:47

최종수정 : 2018년11월22일 09:06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LF는 코람코자산신탁 주식 111만8618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898억4373만원으로 양수 후 LF의 코람코자산신탁 지분비율은 50.74%다. LF가 보유한 자금으로 양수금액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주식 양수 거래는 이규성, 코리안리재보험 외 85인이 보유한 코람코자산신탁 주식 50.74%를 양수하는 건이다.
계약체결은 전날부터 오는 26일 사이에 순차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부동산 금융업 분야 선도 기업인 코람코자산신탁 인수를 통한 사업다각화가 양수목적"이라고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비상장법인이다. 동산·부동산 신탁, 대리사무, 정비사업 시행, 정비용역이 주영업이다.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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