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권역별 목표 설정 및 인테리어 시장 트렌드 공유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이 정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13일 집닥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소재 공유 사무실에서 내부 워크숍을 열었다.집닥은 분기마다 정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내부 피드백 사항들을 서비스에 반영해 인테리어 계약률이 2배 이상 신장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집닥이 본사-권역별 영업소 커뮤니케이션 강화 위한 워크샵 열었다 [사진=집닥] |
특히 영업담당 부서와 함께 고객전담, 품질관리, 브랜드전략 등 유관부서가 동참한 가운데 서비스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또 내년 권역별 목표 설정, 인테리어 시장 트렌드 공유, 영업 특화 교육도 실시했다.
집닥은 이 자리에서 내년 과제를 도출하고 서비스 강화 계획을 세웠다. △안심집닥맨 인력 전국망 확충 △권역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 △고객 서비스 혜택 강화 △빅데이터 기반 인테리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등이다.
구교석 집닥 영업총괄이사는 "앞으로도 전국 영업소의 건의사항과 권역별 시장 트렌드를 면밀히 체크해 보다 개선된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