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유승종합건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938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18년10월25일 14:36

최종수정 : 2018년10월30일 10:04

지하3층~지상25층 10개동 규모..총 938가구 구성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유승종합건설이 오는 26일 인천시 검단신도시 AA4블럭에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아파트 938가구를 분양한다.

25일 유승종합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검단시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25층 10개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84㎡A 475가구 △84㎡B 115가구 △84㎡C 138가구 △92㎡ 192가구 △94㎡A 3가구 △94㎡B 6가구 △107㎡A 3가구 △107㎡B 6가구 총 938가구로 구성돼 있다.

중대형 위주의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아파트는 테라스형 발코니설계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아파트 [사진=유승종합건설]

또 팬트리 공간을 통한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해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쾌적하고 최적의 스타일을 적용했다. 녹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조경면적 비율이 높게 조성됨에 따라 자연친화적이다.

인천시 검단신도시는 다양한 교통호재로 서울 및 도심으로 접근성이 한층 용이하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지하철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를 추가로 건설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 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인천시청,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26일 인천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오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