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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목표가 9%↓ 8만6000원 제시-삼성證

기사입력 : 2018년10월08일 13:04

최종수정 : 2018년10월08일 13:0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8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9만5000원 대비 9% 낮은 수준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최대 가전제품 전문 판매업체다. 삼성증권 남옥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롯데하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매출은 yoy 1.6% 감소한 1조 1,627억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792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 1조 1,895억원, 영업이익 821억원)을 하회할 전망
▶ 3분기 매출이 역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전년동기의 high base(에어컨 판매 사상 최고치등)가 가장 큰 이유임
▶ 유통주 중 상대적 실적호조 지속, 주가 Outperform 예상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조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37억원 대비 2.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69억3393만원으로 전년 동기 612억6224만원 대비 9.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95억3180만원이다.



이날 오후 12시 58분 현재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전일대비 2.47% 상승한 6만64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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