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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연휴 직후 수급집중! 차기 셀트리온 유력 신약관련주 2선

기사입력 : 2018년09월21일 12:41

최종수정 : 2018년09월21일 12:41

▶▶ 美FDA승인 “글로벌 신약” 차기 기대 바이오株 (확인)

올릭스(226950)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발 중인 비대흉터 치료제에 대한 미국 특허 취득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올릭스는 비대흉터치료제 개발 프로그램(OLX101) 관련 미국 특허를 지난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가전달 비대칭 siRNA 기술에 기반해 개발된 siRNA 물질특허”라며 “비대흉터 치료제 개발 및 국외 기업들과의 기술이전 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비대흉터 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iRNA는 다른 항체 및합성의약품과는 달리 빠른 시간 내에(일반적으로 3개월 소요) 최종 후보물질 도출이 가능하다“며 ”올릭스의 비대흉터 치료제가 실제 비대흉터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 된다면, 올릭스는 검증된 플랫폼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후보물질 도출이 가능하며 초기 단계 후보물질들의 기술이전을 통한 조기 상업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올릭스는 임상학적으로 입증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기업가치의 퀀텀 점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美FDA승인 “글로벌 신약” 차기 기대 바이오株 (확인)

금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신약은 임상3상, 바이오시밀러는 임상1상부터 연구개발비의 자산화가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바이오시밀러 기업 등 영업손실이 증가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특례기업 상장요건을 준용해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증시의 구조상 제약바이오 강세시, 전반적 시장역시 반등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순환매장세, 다음 후속공략주가 궁금한 투자자라면 지금 바로 위 링크를 클릭, 목표가 30%의 후속 바이오 유망주를 확인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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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국정 로드맵 짤 이한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5년 국정 로드맵을 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30년지기'인 최측근 인사다. 이 원장과 이 대통령의 인연은 '성남'에서 시작됐다. 이 원장이 가천대 교수이던 시절 경기 성남시에서는 신도시 개발 문제, 광주대단지 사건 등 여러 문제가 터졌다. 두 사람은 시민운동에서 마음이 맞아 현재 인연으로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지난해 민주연구원장 시절 뉴스핌과의 인터뷰. 2024.06.11 pangbin@newspim.com 이 원장은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상세히 털어놨다. 그는 "필요하면 서로 불러대고 하는 관계"라며 친밀함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 원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모라토리엄(지불유예) 선언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다고 했다. 그는 "성남시에서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100개 이상 만드는 데도 같이 했고 기본소득의 원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청년 기본소득도 성남에서 민선 5기, 6기를 거치면서 많은 사회 실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메인 정책으로 꺼낸 '기본소득'도 이 원장의 작품이다. 당시 대선 패배로 기본소득 정책은 다소 후퇴했지만, 대신 '기본사회'를 꺼내들었다. 이 대통령은 당대표이던 시절 당대표 직속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해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기본권 강화 등에 주력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기본사회 공약을 강조했으며, 대통령 직속의 기본사회위도 꾸릴 예정이다. 이처럼 '기본 시리즈'를 고안한 인물로 이 대통령의 꾸준한 신임을 얻고 있는 셈이다. 두터운 의리로 민주당의 공약 개발을 하는 민주연구원장에 이어 국정 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현 정부·여당이 전국민에게 25만원을 줄지 선별적으로 지급할지에 논의 중인 데 대해서도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정부는 예산이 많이 들고, 선별적으로 줘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정 그렇다고 한다면, 가난한 사람한테 더 주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다. 해당 발언은 당시 야당 입장에서였다.  이 원장은 선별 지급이 기본소득의 고유 이념에 대해서는 후퇴한 것이라고 했지만 "전국민 지급을 끝까지 우겨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했다. 이 원장은 16일 출범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정부 조직개편과 국정과제를 정리하며 이재명 정부의 5개년 국정 밑그림을 약 50일간 짤 예정이다.  ▲1956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생물학 학사, 경제학 석·박사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경기연구원 원장 ▲민주연구원 원장 ▲2025년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ycy1486@newspim.com 2025-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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