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추석 앞둔 정부, 농수산물 가격관리에 집중…임금체불·메르스 등 주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수산물 선제적 수급관리
임금체불 청산 지원 '현장지도'
메르스 등 감염병 관리 강화
국내 관광‧산업 시너지 주력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정부가 추석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농수산물 가격 관리를 위한 수급 안정화에 집중한다. 또 임금체불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의 현장지도와 메르스 등 해외감염병 발생에 따른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가 가동된다.

특히 대형유통-전통시장‧중소기업간 상생프로젝트와 국내 관광‧산업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외국인 쇼핑·관광콘텐츠 소비 활성화가 추진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민생대책 추진’ 등을 심의했다.

우선 관계부처 합동 추석 민생대책과 관련해서는 지난 8월 30일 발표한 추석계기 민생안정대책 이행상황의 보완 논의에 주력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8.09.20 deepblue@newspim.com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 중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수품의 수급‧가격 동향 관리 등 특별대책을 추진 중이다. 수산물 가격안정관리대상 품목(명태, 오징어, 갈치, 조기)에 주력하고 있는 해수부도 정부비축 물량의 선제적 방출 및 가격 관리에 나서고 있다.

두 기관은 주요 농수산물 가격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수급안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의 경우는 임금체불 청산대책에 주력한다. 임금체불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6만7000여 개소)이 우선 대상이다.

앞서 고용부는 체불 이력이 있는 사업장(4000개소 대상)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임금체불 피해 노동자와 사업주에 대해서는 생계비 대부와 사업주 융자 금리를 한시적으로 1%포인트 인하한다. 임금체불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에 대한 현장지도와 홍보에도 주력키로 했다.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행정안전부는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메르스 대응에 나서고 있는 보건복지부도 연휴기간 중 해외감염병 유입 방지를 위한 국립검역소 및 긴급상황센터를 24시간 비상 운영키로 했다.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 의료기관‧약국 운영이 이뤄진다.

실물경제를 책임지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유도를 위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집중한다. 올해 파격 할인율 제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진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간 열린다.

더불어 대형유통-전통시장‧중소기업간 상생프로젝트와 외국인 쇼핑 및 관광콘텐츠 소비 활성화가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도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 예산안, 포용국가 등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알리는 정책홍보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연휴 기간 총 3664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특별교통대책 플랜을 가동키로 했다. 예컨대 고속버스 1일 평균 운행회수 1221회 증회, 열차 1일 평균 운행회수 39회 증회, 1일 평균 항공기 7편 증편 등이다.

이낙연 총리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혹시 모를 모든 일에 물샐틈 없이 대처해주시기 바란다”며 “추석연휴에 정부와 지자체가 할 일은 많다. 국민 여러분께서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지내시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늘 깨어있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필수의료의 지역 격차 없는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공공보건의료 발전대책은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내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jud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