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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현업팀서 신입사원 직접 채용..."실무능력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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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신입공채부터 인사팀이 아닌 현업팀에서 직접 선발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임영득)가 현업팀에서 직접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채용방식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인사팀에서 신입사원 서류와 면접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현업팀에서 필요 인력을 채용하는 게 특징이다. 현업팀이 채용의 주체가 되어 지원자들의 서류를 직접 검토하고,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면접방식도 새롭게 개발하게 했다. 면접방식을 채용직무 분야에 맞춰 차별화해 각 지원자의 전문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맞춤형 인재 채용을 위해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부터 현업주도 채용을 강화한다. 4일(화)부터 전국의 대학교에 찾아가 채용 정보를 공유하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현대모비스]

서류심사 단계에서부터 현업팀이 주관하게 됨에 따라 지원자들은 일반적 스펙 기재가 아닌 지원 직무에 대한 본인의 경쟁력이나 경험을 부각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맞춤형 면접이 진행되는 면접장에서도 해당 직무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현대모비스는 현업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변화를 통해 현업팀은 물론, 지원자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업팀 차원에서는 전문성이 높고, 직무 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직접 뽑아 오랜 교육기간 없이도 당장 실무에 투입할 수 있어 긍정적이다. 지원자 입장에서도 다른 부가적인 스펙을 쌓기보다는 자신의 전문분야에 집중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모비스는 실전형 맞춤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15년에는 소프트웨어 직군을 신설해 별도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이에 더해 지난해 하반기에는 연구개발 직군을 5개 분야로 세분화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각 직군별 우대사항이나 상세 업무 등을 사전에 공개한 바 있다. 모두 지원자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 지원하도록 유도하는 채용실험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 이덕희 인재채용팀장은 “그 동안 현업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인재들을 선발해왔다면, 이번엔 현업팀이 아예 일선에 나선 것으로 채용 패러다임의 획기적 전환을 의미한다”며 “궁극적으로 채용팀은 채용 과정 자체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현업팀이 필요에 따라 원하는 인재를 상시 채용할 수 있도록 현업팀의 채용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9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mobis.co.kr)를 통해 서류를 접수 받고 있으며, 9월 말 서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 후에는 10월 초 현대차그룹 인적성검사(HMAT)-10월 하순 1차면접- 11월 하순 2차면접 순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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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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