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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까지 교통약자 편의시설 100%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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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저상버스 100% 도입 추진
승강장 틈새 10cm 넘는 역사 단계적 보수
고령자 보행사고 다발지역 매년 선정해 개선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2022년까지 서울시내 버스와 지하철 내부의 교통약자 편의시설이 100% 설치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 고시하고 4개 분야 31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4개 분야는 △교통수단 △여객시설 △도로(보행환경) △신기술 도입 등이다.

첫째, 시는 장애인을 위한 교통수단을 대폭 확대한다.

2019년 7월 장애등급제 폐지와 함께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장애인콜택시 공급대수를 확대한다. 장애인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은 현재의 시각(1~3급), 신장(1~2급) 장애인에서 전체 ‘중증’ 장애유형으로 확대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반시내버스는 2025년까지 저상버스 100% 도입을 추진한다. 지난해 3112대에서 2022년 5799대로 81%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마을버스의 경우 지난해 12월 개발된 중형 저상버스 표준모델을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둘째,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을 개선한다.

우선 2022년까지 서울 지하철 모든 역사에 지하철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이 편리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한다. 역사 내부구조 등 물리적 한계로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려운 16개 역사는 현재 대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승강장~열차간 틈새가 10cm 이상인 110개역은 ‘자동안전발판’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버스정류소 내 지장물을 없애 교통약자의 버스 승하차를 정비할 계획이다.

셋째,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강화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2019년 신규 보행환경개선사업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도록 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이 기준에 맞게 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통약자의 유형별 보행특성을 고려한 정비도 이뤄진다. 보행사고 사망자의 53%인 고령자 안전을 위해 고령자 보행사고 다발지역을 매년 5곳씩 선정해 개선한다. 어린이보호구역도 2022년 지정율 100%(학원 제외)를 목표로 확대한다.

넷째, 스마트 기술도 적극 도입한다.

먼저 점자블록에 의지해야 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물인터넷과 지리정보시스템을 접목한 ‘길찾기 지원 시스템(가칭)’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2015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교통공사의 ‘또타 지하철’ 앱도 교통약자 요구사항을 모니터링해 계속 개선할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교통약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이번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편적 교통복지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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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참존' 인수 추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동원그룹이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1세대 K뷰티 기업 참존 인수에 나선다. 인수 주체는 식자재 유통 계열사 동원홈푸드다. 거래가 성사되면 식품·포장재·물류에 이어 화장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되며, 2024년 3월 취임한 김남정 회장 체제의 첫 인수합병(M&A)이 될 전망이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사진= 동원그룹]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 관리 아래 진행 중인 참존 매각에서 조건부 인수 예정자 지위를 확보했다. 거래 금액은 수백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동원그룹은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참존은 1984년 약사 출신 김광석 회장이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클렌징 워터를 선보였고 청개구리 마스코트와 '콘트롤 크림'을 앞세워 1990년대 업계 매출 3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경영권 분쟁, 면세점 사업 실패가 겹치며 지난해 11월 21일 기업 회생을 신청했다. 동원이 인수에 나선 배경으로 유통업계에서는 40년 넘게 쌓인 기초 화장품 제조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 등 무형 자산을 꼽는다. 계열사 패키징·물류와의 시너지도 기대 요인이다. 인수 주체인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매출 2조 6,433억 원, 영업이익 690억 원을 기록했다. 동원그룹은 이미 뷰티·바이오 분야 전문가 영입에도 나섰다. 동원산업은 올해 약사 출신인 남택종 전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경영 전략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알에프바이오는 스킨부스터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남 상무는 신사업 발굴과 M&A 전략을 맡고 있다. 참존 인수가 확정되면 동원그룹의 뷰티·바이오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2026-10-0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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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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