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송일국 삼둥이부터 김소현·위너 등 광복절 의미 되새긴 ★(스타)들

기사입력 : 2018년08월15일 12:13

최종수정 : 2018년08월15일 12:13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8·15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이 SNS를 통해 그 의미를 기렸다.

배우 송일국은 15일 자신의 SNS에 태극기 든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을 올리며 “베를린장벽 앞에서 때마침 베를린에서 만난 지인이 선물(?)해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만세!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고 말했다.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배우 임주환은 “8월15일 광복절. 1919년 4월13일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도 기억하자”고 당부했다. 배우 김소현과 배정남도 “잊지 않겠습니다!”, “8.15 광복절 대한독립만세”이란 글과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서예지는 ‘이날을 결코 잊지 않고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억하자’는 문구가 담긴 태극기 사진으로 광복절을 기억했고, 채수빈은 “오늘은 제73주년을 맞는 광복절이다. 순국선열들의 희생 잊지 않겠다”고 글을 남겼다.

아이돌그룹 위너 멤버들 역시 광복절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진우는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 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 강승윤은 “#0815#광복절”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태극기 사진을 업로드했다.

SNS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 배우 임주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소현, 배정남, 위너 강승윤, 채수빈, 서예지 [사진=뉴스핌DB]

이 외에도 배우 김수로, 이채영, 한채아, 홍지민, 동현배, 진태현, 그룹 다이아, 방송인 레이디제인 등이 SNS를 통해 뜻을 함께했다.

올해로 73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국경일이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