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부스에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페스티벌이 젊은 층들의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실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은 국카스텐 등 망상 해변에서 열정과 젊은 에너지를 더해줄 라인업과 동해 현지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 가운데 양일간 1만명이 모일 만큼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별도 부스를 마련해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아이스 수딩젤’과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슈퍼 아쿠아 맥스’ 라인 등 혹서기 필수템 체험존 운영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부스에 설치된 아이스 수딩젤 대형 에어 조형물은 인기 포토존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브랜드 공식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한 방문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이틀 내내 부스 방문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이외에도 행사 콘셉트에 맞춰 제작된 에코백 제공 이벤트와 메인 무대 양옆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서 EXO와 함께한 ‘꽁꽁수딩젤’과 ‘보송선스틱’ 바이럴 영상 상영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그린플러그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라는 취지에 맞춰 매년 친환경 캠페인과 함께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강원도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에 부스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했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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