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35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20일 문을 연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광명의 인기 주거지역인 철산동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란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7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32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 164가구 △84㎡ 153가구 △105㎡ 6가구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당해지역, 27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8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KTX광명역 인근인 광명시 일직동 516-1에 위치한다.
철산센트럴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대기행렬 [사진=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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