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를 요구하는 15만여 명의 서명을 전달하려는 가운데 경찰 세력과 충돌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2일 언급한 최저임금 속도조절론을 규탄하며 최저임금법 재개정을 촉구했다. 2018.07.13 deepblue@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7월13일 17:59
최종수정 : 2018년07월13일 17:59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를 요구하는 15만여 명의 서명을 전달하려는 가운데 경찰 세력과 충돌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2일 언급한 최저임금 속도조절론을 규탄하며 최저임금법 재개정을 촉구했다. 2018.07.13 deepbl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