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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넥스트플로어 합병..."통합체제로 글로벌 확대"

기사입력 : 2018년07월06일 15:19

최종수정 : 2018년07월06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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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가 모회사 라인게임즈 합병...합병 기일 8월 17일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인기게임 '드래곤플라이트'개발사 넥스트플로어가 모회사인 라인게임즈를 합병한다. 

라인게임즈는 자회사 넥스트플로어 및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합병은 자회사인 넥스트플로어가 모회사 라인게임즈 및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를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후 존속 법인인 넥스트플로어의 사명은 '라인게임즈'로 변경될 예정이다.

3사의 합병 비율은 '1:1.1050000:0.0000000 (넥스트플로어:라인게임즈: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다. 합병 기일은 오는 8월 17일이다.

라인게임즈측에 따르면 이번 합병 결정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 역량 강화 목적이다. 합병을 통해 게임 퍼블리싱 및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에 바탕을 둔 업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드래곤 플라이트' '데스티니 차일드' 등 현재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 중인 게임의 안정적인 운영도 지속한다. 올해 하반기부턴 게임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現)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가 통합 법인 대표직을 이어서 맡는다. 넥스트플로어 황은선 대표는 통합 법인의 인사 및 재무 등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김민규 대표는 "합병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게임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보다 나은 사업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합병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라인(LINE)의 100% 자회사로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게임 사업 전개를 목표로 2017년 6월 설립 됐다. 지난해 7월 지분 투자 방식으로 넥스트플로어를 인수한 바 있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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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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