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외환] 달러/원 보합권...유로화 강세와 무역분쟁 대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주 EU 난민 협상 타결 이후 유로화 강세
미·중 무역분쟁, 위안화 움직임 주목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2일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유로화 강세로 달러가 주춤한 가운데 중국 위안화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2일 달러/원 환율<자료=코스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24.20원)보다 0.3원 내린 1114.20에서 개장했다. 이후 반등해 오전 9시 36분 현재 1115.9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각)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최근 1개월물 스왑 포인트(-0.80원)을 감안하면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전 거래일 종가(1114.50원)보다 0.30원 오른 1114.00원에 최종 호가됐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6년래 최대폭으로 상승하며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를 넘어섰다.

5월 근원PCE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0%를 기록하며 전월(1.8%), 시장예상(1.9%) 모두 상회했다. 이는 전년 대비로 201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연준 목표치(2.0%)를 넘어선 것이다. 연준은 근원 PCE 물가지수를 물가지표로 선호하며 2%의 물가 목표를 두고 있다.

다만 유로화 및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여 물가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강세 압력은 제한됐다. 또한 물가지표 결과는 시장의 예측에 부합했던 부분이라 달러/원 환율 상승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요인은 맞지만 이미 예측됐던 부분들이었고 그 이후에 지속성에 대해서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EU 정상회의에서 난민문제에 대해 완전히는 아니지만 일정 부분 합의를 이끌어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미국 물가지표 결과 보다는 유로화 강세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하단이 제한되며 강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김유미 연구원은 "오늘은 보합권에서 맴돌것"이라며 "지난주에 달러가 조금 약했던 부분으로 하락세가 주춤할 수 있고 미·중 무역이슈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하락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EU 난민협상 합의 때문에 전체적으로 위험 기피가 완화되면서 환율이 조금 빠졌다"며 "장 중 위안 환율이 8거래일 연속 상승했는데 위안화 흐름을 따라 하방 경직성 보이면서 1110원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