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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리뷰] 모두가 즐긴 '유나이티드 큐브 원'…8500명과 함께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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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열기로 가득했고, 제대로 된 축제를 만들어냈다. ‘2018 유나이티드 큐브’를 통해 하나로 뭉친 7팀의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 큐브-원-(2018 UNITED CUBE -ONE-)’가 16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8500명의 관객이 함께 호흡했다.

이날 패밀리 콘서트는 지난 2013년 ‘유나이티드 큐브-큐브 파티-(UNITED CUBE -CUBE PARTY)’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현아, 조권, 비투비, CLC,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이 총출동했다.

'유나이티드 큐브 원' 합동 공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답게, 공연은 개별 아티스트가 각자 다른 위치에서 등장한 후 합동 무대로 시작됐다. 시작부터 열기는 대단했다. 큐브의 7팀은 ‘영 앤 원(Young & One)’으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달궜다.

현아는 “큐브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공연하는 게 5년 만이다. 이렇게는 처음이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펜타곤 진호는 “팬 분들이 없었다면 이 무대도 없었다.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합동무대 이후 (여자)아이들의 공연이 시작됐다. 이들은 첫 데뷔앨범의 수록곡 ‘메이즈(MAZE)’와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데뷔하자마자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전소연은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데뷔를 할 수 있었던 이유도,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도 다 팬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여자)아이들은 메인스테이지에서 중앙 무대로 이동 후 유선호와 함꼐 하는 합동 공연을 준비했다. 유선호와 (여자)아이들은 ‘라이트 마이 바디 업(Light My Body Up)’으로 새로운 콜라보를 선보였다.

이어 유선호의 개인무대도 시작됐다. 무대에 홀로 선 유선호는 “이 자리에 이렇게 서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어 ‘푸른 별 하나+봄이 오면’으로 감미로운 보컬을 뽐냈다. 감미로운 무대 후 깜짝 등장한 비투비 서은광은 유선호와 노라조의 ‘형’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걸그룹 CLC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서은광과 유선호는 ‘걱정말아요 그대’로 완벽한 듀엣 무대로 공연장을 수놓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유선호는 서은광을 업고 무대에서 내려와 웃음을 더했다.

곧이어 등장한 씨엘씨는 잔잔한 분위기를 단숨에 뒤바꿔 놓았다. 이들은 ‘즐겨’ ‘도깨비’ ‘미유미유’ ‘블랙 드레스(Black Dress)’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블랙드레스’ 무대에 등장한 펜타곤에 오른 CLC 멤버들과 강렬한 브레이크 댄스로 공연장에 열기를 더했다.

후이는 “오랜만에 함께 무대를 꾸며봤는데 너무 좋았다. 연습생때 같이 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펜타곤 멤버들은 “이렇게 콘서트를 하니까 너무 재밌다. 다음에도 큐브 콘서트를 또 했으면 좋겠다”며 웃어보였다.

그룹 펜타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CLC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펜타곤은 ‘인트로+라이크 디스(Intro+Like This)’로 퍼포먼스 강자임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이어 데뷔곡 ‘고릴라’와 ‘감이 오지’ ‘스펙터클 해’ ‘빛나리’의 무대를 이어갔다.

펜타곤 ‘빛나리’의 무대에 등장한 조권은 솔로곡 ‘새벽감성’으로 감미로운 보컬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2AM의 ‘죽어도 못 보내+이 노래’로 객석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팀별 개인 무대가 끝나고 각 팀의 보컬라인 멤버들 24명이 뭉쳐 신곡 ‘한 걸음’을 선보였다. 보컬라인 멤버로 무대에 서은광은 “‘한 걸음’은 임현식 씨가 작사·작곡한 노래”라고 말했다. 이에 임현식은 “모두 같은 꿈을 가지고 걸어왔듯, 꿈과 희망을 표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후 큐브의 대표 보컬그룹으로 꼽히는 비투비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들은 ‘무비(MOVIE)’ ‘괜찮아요’ 정반대 곡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비투비는 펜타곤과 유선호와 함께 한 ‘신바람’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선사했다.

그룹 비투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달궈진 분위기는 현아가 그대로 이어받았다. 현아는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립 앤 힙(LIP & Hip)’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베베’ 비투비 정일훈이 함께 한 ‘잘나가서 그래’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앞서 아티스트들이 예고한대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준비돼 있어, 팬들의 보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후이·이던·유토·키노(펜타곤)와 최유진·장승연·권은빈(CLC), (여자)아이들 슈화는 댄스곡을 커버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곧바로 큐브의 랩을 맡고 있는 이민혁·정일훈·프니엘(비투비), 우석(펜타곤), 장예은·소연(CLC)은 ‘머메이드(MERMAID)’로 신곡을 발표했다. 위에서 다소 짧은 무대를 선보였던 현아는 트리플H로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가수 현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트리플H는 ‘365 Fresh’와 신곡 아웃트로를 공개해 곧 발매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빨개요’ ‘어때?+Change)’로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래퍼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공연이 후반부로 흘러가자 큐브의 유닛 무대는 점차 고조됐다. 조권과 소연은 ‘애니멀’을, 현아와 (여자)아이들은 ‘버블 팝(Bubble Pop)’을, 그리고 비투비 래퍼 정일훈은 ‘쉬즈 곤(She's gone)’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 공연장을 찾아온 객석에 신선한 요소를 더했다.

패밀리 콘서트의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7팀의 아티스트들은 다채로운 유닛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면서도 조화로움을 선보였다. 공연 마지막의 클라이막스는 비투비가 장식했다.

'유나이티드 큐브 원' 합동 공연 장면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들은 ‘언젠가’ ‘그리워하다’ ‘피날레:우리들의 콘서트’로 아름다운 하모니로 객석을 푸른빛으로 물들였다. 공연의 최종 마지막 곡은 신곡 ‘업그레이드(Upgrade)’로 장식됐고, 4시간이라는 공연에도 아쉬움이 가득한 팬들은 ‘앙코르’를 한 마음으로 외치기 시작했다.

앙코르 무대에는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라이관린이 깜짝 등장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에 모두 오른 33명의 멤버들은 각 팀의 타이틀곡을 메들리로 부르며 관객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며 막을 내렸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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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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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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