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부동산114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부동산 포럼 201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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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연구실장과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주제발표에 이어 건국대학교 심교언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상임대표 △오지윤 KDI 연구위원 △장용동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부동산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성용 부동산114 대표이사는 "최근 주택시장이 변곡점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현안과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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