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조작설을 주장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4일 변 대표에 대해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해 JTBC와 손석희 JTBC 보도본부 사장, 취재기자 등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18.05.29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