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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코다테 붉은 벽돌 창고가 복합 문화 쇼핑몰이 된 지 벌써 30년

기사입력 : 2018년05월16일 00:06

최종수정 : 2018년05월16일 00:15

[일본 하코다테=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가네모리 아카렌가 소우코(金森赤レンガ倉庫:카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는 1988년 항구의 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을 쇼핑몰로 탈바꿈했다. 레스토랑 등의 점포가 들어선 BAY 하코다테, 하코다테 히스토리 플라자, 골동품 등 수입 잡화를 취급하는 카네모리 요우부츠칸(카네모리 서양물관), 콘서트와 웨딩 등도 진행되는 카네모리 홀도 있다. 일부는 현재까지 창고로 이용되고 있다. 다양한 테마로 이뤄진 붉은 벽돌 창고는 관광객이 반드시 들르는 하코다테의 명물이다. 2018.05.15. youz@newspim.com

[일본 하코다테=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가네모리 아카렌가 소우코(金森赤レンガ倉庫:카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 2018.05.15. youz@newspim.com
[일본 하코다테=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가네모리 아카렌가 소우코(金森赤レンガ倉庫:카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를 꾸준한 보수를 하고 있다. 2018.05.15. youz@newspim.com
[일본 하코다테=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기념품 숍, 레스토랑 등의 점포가 들어선 BAY 하코다테 2018.05.15. youz@newspim.com
[일본 하코다테=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가네모리 아카렌가 소우코(金森赤レンガ倉庫:카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안에서 팔고 있는 아기자기한 기념품 2018.05.15. youz@newspim.com
[일본 하코다테=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가네모리 아카렌가 소우코(金森赤レンガ倉庫:카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볼 수 있다. 2018.05.15. youz@newspim.com
[일본 하코다테=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가네모리 아카렌가 소우코(金森赤レンガ倉庫:카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 곳곳에 설치된 귀여운 고양이 동상.2018.05.15.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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