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北 여종업원 집단 탈북" 공안2부 배당..수사 급물살 탈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안2부 배당에는 국가 정보기관업무, 과거수사 경험 고려된 듯
수사 진척에 따라 박 전 대통령, 이병기 전 비서실장까지 확대 전망

[서울=뉴스핌] 이정용 기자 =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북한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을 국가정보원이 기획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들어가 향후 수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 /김학선 기자 yooksa@

서울중앙지검은 전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이병호 전 국정원장과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등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진재선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이 공안2부에 사건을 배당하면서 벌써부터 수사 급물살을 예고하고 있다.

검찰은 국가정보기관의 업무인 점과 과거 수사 경험 등을 고려해 공안2부에 사건을 배당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중앙지검 2차장 산하인 공안2부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 수사를 공안3부격인 공공형사수사부와 함께 전담하다시피 해왔다.

공안2부는 최근까지도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정치인 불법 사찰', '권양숙 여사 불법 사찰'에 대해 관련자를 소환,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정부 국정원에서 근무했던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수사가 여러차례 진행된 바 있어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국정원과 협업해오면서 국정원의 내부 시스템과 조직 특성을 파악하고 있는 점도 수사 진행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 중 하나다.

검찰 수사 진척에 따라 이번 고발인 명단에서 제외된 박 전 대통령과 이병기 전 비서실장도 포함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민변은 당시 국정원 지휘체계를 고려 했을때, 청와대의 개입도 충분히 이뤄졌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민변은 관련 증거를 수집해 추가 고발 계획도 가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6년 4월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던 여종업원 12명의 집단 탈북에 대해 자유의사로 입국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이들의 탈북 발표시점이 20대 총선을 엿새 앞둔 때여서 일부에서는 이른 바 '기획 탈북' 의혹이 일었다. 이에 정부는 부인했다.

최근 이 의혹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10일 한 언론매체에서 지배인 허씨 인터뷰 등을 통해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과 한국행에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허씨는 당초 본인과 부인만 귀순하기로 했으나 국정원 직원이 "박 전 대통령의 비준이 있었다. 종업원들을 모두 데리고 오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에 따라 종업원들을 협박해 함께 탈북했다고 주장했다.

 

0479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