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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중국증시종합] 소비재 비철금속주 강세, 상하이지수 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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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117.38(+25.98, +0.84%)
선전성분지수 10598.35(+107.20, +1.02 %)
창업판지수 1820.28 (-1.98, -0.11%)

[뉴스핌=이동현기자] 19일 중국의 양대 증시는 비철금속, 소비재 섹터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1분기 상장사 실적 호조 및 국제 비철금속 가격의 고공행진 등 호재가 금일 증시의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4% 상승한 3117.38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02% 오른 10598.35 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창업판 지수는 1820.28 포인트로 전거래일 대비 0.11% 하락했다.

오늘 비철금속 섹터는 런던 금속거래소(LME)에서 니켈 알루미늄 등 상품 가격이 고공행진을 보이면서 주가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알루미늄 업체 중궈뤼예(中國鋁業601600.SH)의 주가는 미국의 중국산 알루미늄에 대한 상계 관세 부과 방침에도 불구하고 10.11% 상승했다.

더불어 중국 A주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상장사의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1501개 상장사 중 444개사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그 중 ‘A주 황제주’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의 1분기 매출 및 순이익은 각각 52.96% 61.97% 늘어났다.

궈롄증권(國聯證券)은 소비재 종목과 관련, “1분기 실적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고급백주 업체를 제외한 일반 백주 업체들의 순이익 증가율도 60%대를 기록, 실적이 주가상승을 견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향후 백주섹터의 주가 전망을 낙관했다.  

궈롄증권은 또 “조미료 및 식품업계의 경우 내수 소비가 견고하게 실적 성장을 이끌어냈다”며 “향후 제품 가격 인상으로 올해 매출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핑안증권(平安證券)은 1분기 소비규모가 안정적으로 확대되면서 중국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인프라 및 제조업 분야의 투자 증가율의 둔화세가 뚜렷해지는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투자는 둔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형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대형주로 구성된 금일 상하이50지수(SSE50) 상하이선전(CSI) 300지수도 각각 1.08%, 1.21% 상승했다. 공상은행(工商银行601398.SH)의 주가는 0.68 % 올랐다. 보험 대장주인 중국평안(中國平安, 601318.SH)은 1.53% 상승했다. 또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 600519.SH 귀주모태)는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3.71% 상승했다. 

19일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962억위안과 2869억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2% 오른(위안화 가치 절하) 6.2832위안으로 고시했다.

4월 19일 상하이 종합지수 추이<그래픽=텐센트 증권>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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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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