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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중국증시종합] 지준율 인하 및 IT 호재, 상하이지수 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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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091.40(+24.60, +0.80%)
선전성분지수 10491.15(+95.99, +0.92 %)
창업판지수 1822.26 (+38.52, +2.16%)

[뉴스핌=이동현기자] 18일 중국의 양대 증시는 중국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 및 IT기업을 겨냥한 정책 호재에 상승 마감했다. 기술주로 구성된 창업판 지수는 금일 장에서 2% 넘게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0% 상승한 3091.40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92% 오른 10491.15 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창업판 지수는 1822.26 포인트로 전거래일 대비 2.16% 상승했다.

인민은행은 17일 시중 은행에 적용하는 지급준비율을 1%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준율 인하는 미중 무역 전쟁갈등으로 인한 부작용과 레버리지 축소 정책에 따른 시중 은행의 부담을 완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더불어 중국의 IT 정책총괄기관인 왕신반(網信辦)과 증감회(證監會)는 최근 ‘자본시장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의견’을 발표, IT 기업간 인수합병을 통한 기술혁신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탁월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겨냥한 각종 제도적 우대정책을 예고하면서 관련 업종의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했다.

화촹증권(華創證券)은 또 “중국 정부의 13차 5개년 계획 중 ‘인터넷 강국’ ‘디지털중국’ 실현은 중요한 전략적 목표이다”며 “관련 업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안신증권은 금일 창업판의 강세와 관련, “2018년 1분기 창업판 상장사들의 순이익 증가율은 30.12%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는 실적이다”고 밝혔다.

대형주들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대형주로 구성된 금일 상하이50지수(SSE50) 상하이선전(CSI) 300지수도 각각 0.69%, 0.47% 상승했다. 공상은행(工商银行601398.SH)의 주가는 1.55 % 올랐다. 보험 대장주인 중국평안(中國平安, 601318.SH)은 0.60% 상승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중미 양국간 무역갈등과 관련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거시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대변인 옌펑청(严鹏程)은 “미국과의 무역 마찰로 중국 경제가 받을 충격은 제한적이고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며 향후 중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옌 대변인은 또 “중국은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대외적인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경제 정책 운영면에서도 운신의 폭이 크다”고 밝혔다.

18일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022억위안과 2923억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 오른(위안화 가치 절하) 6.2817위안으로 고시했다.

18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그래픽=텐센트증권>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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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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