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고성투어·수도원 방문...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여행

기사입력 : 2018년04월18일 10:19

최종수정 : 2018년04월18일 10:19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스위스 럭셔리 여행 브랜드인 인사이트 베케이션(Insight Vacations)이 40주년을 기념해 40+프리미엄 상품 3가지를 선보였다.

<사진=인사이트 베케이션>

럭셔리 숙박과 고성이나 미술관을 통째로 빌려 인사이트 베케이션 손님만 들어가서 즐기는 투어, 지속가능한 여행, 단독 소규모 투어 등 기존의 여행과 차별점이 두드러진다.

◆ 하이라이트 오브 폴란드(Highlights of Poland)

폴란드를 방문하는 열흘 일정의 하이라이트 오브 폴란드(Highlights of Poland)는 중세 동화와 같은 도시와 경치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천 년의 역사와 함께 풍부한 전통과 풍부한 문화 유산이 역사적 유물과 건축물의 걸작들을 살펴볼 수 있다.

크라쿠프 시작으로 손님들은 역 전문가와 함께 중세 도시를 발견하고 유명한 와웰 성당을 방문하며 포즈난의 올드 타운을 걸어가면서 그들의 지역 생활에 대해 주민에게 직접 듣는 기회도 주어진다. 그단스크의 발트해의 물고기 요리, 폴란드 고랄 하이랜더스와 함께 자코파인의 요리가 식도락의 경험까지 채워줄 것이다.

◆ 베스트 오브 스페인 & 포르투갈(Best of Spain & Portugal)

리스본에서 시작하는 16일간의 최고급 여행은 넓은 도로와 우아한 광장을 둘러보고 탐험가들과 고대 벨렘 타워 기념물을 관람하며, 발굴 기념 사원인 헤로니모 수도원을 방문하는 일정을 수행하게 된다. 각 지역의 꼭 가 봐야 하는 명소들을 모두 들르고, 지역 음식과 문화를 탐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유 시간까지 즐길 수 있다.

<사진=인사이트 베케이션>

마드리드에서는 훌륭한 수집품들 중 일부를 소개할 전문 미술사가 이끄는 프라도 박물관 방문은 미술에 관한 인사이트까지 얻을 수 있다. 가우디의 도시인 바르셀로나에서는 랜드 마크의 역사와 건축에 대해 배우는 시간과 신선한 요리와 지역 포도주를 곁들인 축제적인 카탈로니아 축하 저녁 식사로 여정을 마무리 한다.

◆ 이스턴 캐피탈 앤 달마시안 리비에라(Eastern Capitals and the Dalmatian Riviera)

스턴 캐피탈 앤 달마시안 리비에라(Eastern Capitals and the Dalmatian Riviera)의 15일 여정은 오페라 하우스, 호프 부르크 왕가, 오스트리아 의회 건물 같은 고대 세계의 건축적 경이로움으로 가득찬 일정이 될 것이다.

<사진=인사이트 베케이션>

크로아티아에서는 플리티스 국립 공원의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 화려하게 서로 연결된 16개의 호수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석회암 협곡으로 이어지는 폭포를 경험하게 된다.

한편, 오는 5월에서 7월 사이에 떠나는 40+프리미엄 유럽 및 북미 여행 상품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TTC KOREA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ouz@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