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자산 기준 미국 2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1분기 순익이 금리 인상과 대출 증가에 힘입어 증가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분기(3월 31일 종료) 순익이 64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48억4000만달러에서 3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익은 62센트로 전년동기의 45센트에서 늘었다. 톰슨로이터 I/B/E//S의 주당순익 전망치는 59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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