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뉴스핌=양진영 기자] 뮤지컬 ‘삼총사’가 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오픈했다.

뮤지컬 ‘삼총사’(연출 왕용범, 제작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측이 따뜻한 봄을 맞아4월 한 달 간 봄맞이 벚꽃엔딩 이벤트와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뮤지컬 ‘삼총사’ 측은 봄을 맞아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며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벚꽃엔딩 이벤트와 해시태그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해시태그 이벤트는 뮤지컬 ‘삼총사’의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L파일을 무료 증정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15일까지의 공연을 유료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삼총사’의 SNS계정을 팔로우 한 후 ‘삼총사’ L화일 이미지를 ‘삼총사’와 관련된 해시태그 5개를 걸어서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뒤 당일 현장 유료티켓 수령 시 SNS 게시물 화면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L화일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또한, 4월 한달 간 펼쳐지는 벚꽃엔딩 이벤트는 1인당 4매까지 전석 20%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티켓을 예매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벤트로, 뮤지컬 ‘삼총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봄맞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특히, 개막 10주년을 맞아 초연 당시 흥행 돌풍을 견인한 신성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등의 초연 멤버뿐만 아니라 배우 서지영, 조순창, 손준호, 제이민 등 기존 배우들과 김준현, 손호영, 안시하, 서은광(BTOB), 린지(피에스타), 김보강, 선재 등 새로운 배우들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는 5월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하나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