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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창업센터 31호점 송파가락점 오픈

기사입력 : 2018년04월03일 15:34

최종수정 : 2018년04월03일 15:34

1:1 창업컨설팅, 무료 스튜디오, 택배 등 원스톱 서비스

[뉴스핌=최주은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서울 강남지역에 31번째 창업센터 송파가락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강남권에 카페24 창업센터가 들어서는 것은 역삼점, 삼성점, 강동점 이후 4번째다.

카페24 창업센터 송파가락점은 송파구 문정동 법조단지, 가락시장 등과 가깝다. 또 서울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SRT 수서역,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송파가락점에 입주하면 개별 사무공간은 물론 쇼핑몰 창업과 운영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자는 온라인 비즈니스 관련 단계별 교육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받으며, 택배 서비스를 건당 1555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미팅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카페24 창업센터 송파가락점미팅룸 <사진=카페24>

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최근 온라인 창업의 국내외 성공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창업 공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며 “카페24 창업센터는 입주한 고객사들의 성공을 위해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전국 31개 지점에서 약 2400여 명의 창업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요충지인 강남은 예비 창업자들의 수요가 높다. 실제 앞서 문을 연 강남권 세 곳의 카페24 창업센터 입주율은 평균 약 90% 수준이다.

창업센터 입주 및 서비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카페24 창업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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