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골든블루 골프단 2기 출범..."KLPGA 2018 시즌 최소 3승 우승 목표"

기사입력 : 2018년03월22일 15:30

최종수정 : 2018년03월22일 15:30

골든블루, 우승상금 36.5% 기부 사회공헌 지속할 것

- 창단 3년차 ㈜골든블루 골프단, 2018년 선전을 다짐하며 힘찬 출발 알려.

[뉴스핌=박효주 기자] 골든블루가 2018년 시즌 골든블루 골프단 2기 출범식을 실시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21일 서울지사 서미트홀(Summit Hall)에서 골든블루 골프단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2018 시즌 골든블루 골프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정규시즌 중 골든블루 골프단에 합류한 최유림 프로를 위한 공식적인 입단식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 최용석 부회장과 골든블루 골프단의 안시현 프로, 최유림 프로, 김혜선2 프로, 유현주 프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기 출범식에서 4명의 프로 선수들은 2018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각자의 포부를 밝히고 선전을 각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이번 출범식은 3살이 된 골든블루 골프단을 재정비하고 4명으로 보강된 선수들이 새롭게 결의를 다지는 자리”라며, “올해도 선수들이 부상없이 선전을 펼쳐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하며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2014년부터 LPGA 신인왕 출신인 안시현 프로를 후원해 왔으며, 2016년 3월에는 김혜선2 프로와 유현주 프로를 추가 영입하여 총 3명의 선수로 위스키 업계 최초 프로 골프단 ‘㈜골든블루 골프단’을 창단하며 1기 출범식을 가진바 있다.

또한 골든블루는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상금의 36.5%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매년 연말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6년에는 제주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2017년에는 광주 사랑의 열매에 5천만원의 기부금 각각 전달했다. 

21일 골든블루는 골프단 2기 출범식을 실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동욱 대표, 김혜선2 프로, 최유림 프로, 안시현 프로, 유현주 프로, 최용석 부회장.<사진=골든블루>

[뉴스핌 Newspim] 박효주 기자 (hj03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