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총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의결
정영채 NH투자증권 IB부문 대표 <사진=NH투자증권> |
[뉴스핌=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이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정영채(鄭永埰) IB사업부 대표(부사장)를 선임했다.
NH투자증권은 22일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정영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이정대 전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를 비상임이사로 선임, 이정재 사외이사는 연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6억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정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1988년 대우증권에 입사, 2005년 옛 우리투자증권에서 IB사업부 대표를 맡은 후 13년째 IB사업을 이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